오늘은 영화 '미나리'로 아카데미 오스카에서 수상을 차지한 윤여정씨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2021년 5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윤여정이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2위 송중기 3위 이동휘 순으로 분석됐다고 하는데요.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평판 결과에서 ‘수상하다, 감사하다, 축하하다’가 높게 분석되었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미나리, 오스카, 여우조연상’이 높게 분석되었다”라고 브랜드 분석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역시 윤여정은 대단한 배우인 것은 확실하죠^^

한편 2021년 5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윤여정, 송중기, 이동휘, 이제훈, 공유, 박서준, 김옥빈, 현빈, 이병헌, 손예진, 유아인, 송지효, 김혜수, 조정석, 조승우, 김태리, 하정우, 정우성, 공효진, 김남길, 이선균, 여진구, 이정재, 차승원, 황정민, 소지섭, 성동일, 송승헌, 장동건, 김동욱 순이라고 하네요.

윤여정은 1947년 6월 19일 경기도에서 태어났고 탤런트 겸 영화배우입니다.

조영남과 결혼했지만 그의바람기로 이혼했다고 해요.

조영남은 전 부인인 배우 윤여정에 대한 부적절한 발언으로 여론의 질타를 받았는데요.

조영남은 한 매체에 “윤여정에 대한 언급은 부정적으로 보기도 해 조심스럽다”면서도 “그냥 축하를 전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이어 “윤여정의 수상이 바람피우는 남자들에 대한 최고의 멋진 한 방, 복수 아니겠나”라 며“바람피운 당사자인 나는 앞으로 더 조심해야지”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는 또 다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는 “그 친구가 지금 잘 나가고 있는데 내가 군더더기 이야기할 필요없다”면서 “(윤여정이) 다른 남자를 안 사귄 것에 대해 한없이 고맙다”며 농담 식으로 말했다고 합니다.

잔칫상에 찬물을 끼얹는 조영남의 발언에 다수 누리꾼들은 불쾌감을 드러냈다고도 하네요.

30년간 안보고 살았다고 하는데 남이나 다름없지 않나요?

이런 고난을 겪고도 당당히 성공한 윤여정 정말 대단하네요.

역시 지성과 덕목을 갖춘 배우 윤여정씨네요. 유창한 영어솜씨, 스타일리쉬한 패션감각이 뛰어나다고 생각하는데요.

정말 모든 여성들의 롤모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