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봄비처럼 반갑고 기분좋은 소식을 전하게되었는데요. 이승기와 이다인의 열애 소식입니다.

이승기는 완벽한 남자라고 불릴만큼 자기관리에 철저한 연예인인데요,

견미리딸 이다인과 열애를 하고 있다고 해요. 철저한 이승기가 발표까지 할 정도면 가벼운 관계는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이승기는 1987년생이고 올해나이 35세로 키는182cm이고 부모님과 여동생이 있습니다.

이승기는 오래 몸담은 소속사였던 후크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아버지가 운영하는 1인 기획사에 소속될 거라고 하네요.

이승기는 이선희가 발견한 별같은 연예인이죠. 가수로 데뷔해서 MC, 드라마 광고와 예능 여러방면에서 끼와 재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다인은 1992년생으로 올해나이 30세입니다. 키는 164cm이고 어머니는 견미리이고 양부 이홍헌과 언니 이유비 이복 남동색 이기백이 있습니다. 저도 황금빛 내인생에서 이유비씨 너무 이쁘다고 생각했고 관심갖고 있던 배우라서 더욱 관심이 가네요. 국민 여동생이란 별명도 있죠~

골프가 취미인 두사람은 선후배사이로 지내다 친분을 쌓아나가는 과정에서 배우란 공통된 직업, 연기에 대한 열정 등 공통분모들이 호감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열애설 당일 디스패치가 이승기와 이다인이 강원도 속초에 거주 중인 이승기 할머니를 만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디스패치가 공개한 사진에는 이승기와 이다인이 이승기의 할머니를 만나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있었고,이승기 역시 배우들인 이다인의 어머니인 견미리와 언니 이유비를 만나 인사했다고 했습니다.

지난 24일 이다인 소속사 나인아토엔터테인먼트는 "이다인과 이승기가 선후배 관계로 만나 5~6개월 전부터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중"이라고 열애를 공식화 했습니다. 
이승기는 지난해 6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예능프로그램 '투게더'에서 대만 배우 류이호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마흔이 되기 전에는 결혼을 하고 싶다"고 말했는데 다시 재조명되고 있네요.

두분 결혼까지 골인했으면 좋겠네요. 앞으로 어떤소식을 전해줄지 기대가 많이 됩니다.

좋은만남 이어질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봐도봐고 선남선녀가 따로없네요. 너무 잘어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