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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육지담이 출연했던 웹예능 '머니게임' 우승자 니갸르가 이루리, 육지담이 우승 상금을 나눠 갖기로 했다며 "돈을 나누지 않겠다고 했더니 배신자가 되더라"라고 폭로해 논란에 휩싸였었는데요.
육지담이 '머니게임' 상금 논란을 인정하며 사과했습니다.
21일 육지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수많은 DM과 지인들의 걱정들 때문에 모든 것과 멀어지고자 카톡도 없애고 인스타그램도 잠시 지웠었다. 오늘 저에게 보내주신 메시지들 하나하나 다 읽어봤고 변명의 여지 없이 정말 죄송하다"는 내용의 메모 글을 캡처해 올렸습니다.
육지담은 "나는 먼저 상금을 나누겠다고 한 적 없다"며 부인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루리가 해명 과정 중 한 출연자가 '6일인가 7일 있었다. 그리고 전 처음부터 2000만 원 정도로 생각해서 이걸로 음원 제작해야 돼서'라며 '400만 원은 지금 병원비로 다 나갈 것 같다. 몸과 정신병이 좀 도져서 입원해야 한다고 한다'고 쓴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이 사람이 육지담으로 추정되면서 논란됐었다고 하는데요.
논란이후 육지담은 억측은 멈춰달라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바로 사태파악을 하고 사과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번사태로 더욱 성숙해진 육지담씨의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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