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현이 서예지와의 논란이 생긴 가운데 소속사와 불화설로 법적대응까지 가고 있습니다.

배우 김정현이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고 밝힌 가운데, 오앤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를 반박하고 나서면서 갈등이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지난 2018년 드라마 '시간' 관련 논란에 소속사 책임도 있다고 밝혔다. 김정현 측은 "김정현 배우는 드라마 '시간' 캐스팅 전부터 건강상의 문제를 호소했고, 실제로 제작발표회 당일 구토를 하는 등 건강 상태가 매우 좋지 않은 상황이었다"며 "그러나 소속사는 이를 무시한 채 스케줄을 강행하고 소속 배우를 보호할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소속사는 매년 적자를 이어 가고 있고, 소속사 배우중 유독 김정현만 이슈를 언론에 제기 하는 등 명예를 실추 했다며 주장했다.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는 일방적이라며 김정현 측의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배우 김정현이 사실과 다른 내용을 지속적으로 기사화 하면 좌시 하지않고 벅적 대응을 하겠다고 합니다.

배우 김정현은 서예지 논란속의 배우 이죠. 

백상 예술 대상에서 인기1위를 길록한 배우 서예지는 배우 김정현이 다른 여배우와 스킨십을 못하게 했다는 조종설에 연류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