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가상화페의 등락폭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일론 머스크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에 가상화페 관련 트윗을 한번 날릴때 마다 가상화폐 시장은 출렁 출렁 거리죠.

도지코인은 올해 초에 비해 1만3000%나 급등 했습니다. 장난 삼아 만든 가상화폐에 한사람 입김이 엄청난 파급 효과를 가져온거죠

한때 도지코인의 평가액은 모더나 뿐만 아니라 미국 자동차 회사인 GM을 팔질렀습니다.

일론 머스크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he Dogefather SNL May 8’라고 올렸다.

일론 머스크 스스로를 도지코인의 아버지라 칭하며 오는 8일 미국의 유명 코미디 프로그램인 SNL쇼에 출연한다는 것을 알리며 가격 상승에 불을 지폈다.

머스크는 이번뿐만 아니라 그간 여러 번 자신의 SNS를 통해 도지코인을 ‘모두의 가상화폐’라 칭하며 도지코인의 상승세를 이끌어왔다.

도지코인은 발행량이 무한대인 가상화폐로 실제 투자시 꽤 위험할 수 도 있습니다.

전체 보유량의 68%를 100명이 안되는 초기 투자자가 보유하고 있고. 이가운데 5명의 지분율이 40%가 넘는다고 합니다.

과연 일론 머스크는 도지코인을 얼마나 보유하고 있을까요?  본인 자신만이 알고 있겠죠..

돈있는 놈이 돈을 번다고. 일론 머스크는 참 돈벌기 쉽습니다.

어제 SNS에 출연후 일론머스크는 도지코인이 사기냐는 질문에 사기다 라는 말 한마디에 30프로 이상 폭락을 했죠.

개인적으로는 비트코인의 경우 그래도 안정적인 자산이라 생각 되지만 도지코인은 무서워서 투자를 못하겠네요.